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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사 & 기본정보

[영국역사 살펴보기] Part 2. 게르만족의 대이동 Part 2. 게르만족의 대이동 브리튼섬은 로마의 정복아래 약300년동안 전쟁없는 로마 태평성대가 계속되고, 여러 로마의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점차 번영되었다. 또한 거리상으로나 지형상의 이유로 게르만족과의 접촉이 늦었기 때문에 좀 더 오랫동안 '로마의 전성시대'를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점차 게르만족으로인해 붕괴되어 가는 로마 중앙정부의 영향으로 점사 로마군의 세력으로 부터 멀어지게된다. 410년 호노리우스 황제는 일시적인 조처라는 핑계를 대고 브리튼의 로마군단을 철수 시켜 로마 본토 방위에 투입하였다. 로마의 브리튼 철수는 일시적인 조처로 끝나지 않았고, 이것은 브리튼에 대한 로마의 통치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였다. 로마군이 철퇴한 브리튼에는 로마군대에 쫒게 북쪽으로 도망가 숨어 살던 켈트족의.. 더보기
[영국역사 살펴보기] Part 1.고대 브리튼 영국역사 살펴보기 Part 1. 기원전 신석기시대의 영국에는 소수의 토착민 이베리아인이 살고 있었다. 위사진은 스톤헨지이다. 토착민이 이지역을 거주당이 장래문화를 치뤘던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이라고 할수있다. 기원전 6세기경 이곳 영국에는 중부유럽에서 유입된 켈트족이 이주하하면서 영국의 역사는 시작된다. 기원전 55년 로마의 카이사르가 브리타니아를 정복하기 위해 등장하였고, 켈트족의 치열한 저항끝에 로마의 카이사르는 결국 영국을 점령하여 약400여년동안 영국을 지배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영국에는 그당시의 앞선 로마문명이 전해지게 되었고, 영국은 문화적으로 한층 발전할 수 있게되었다. 4세기후반까지도 로마의 지배를 받았던 영국은 고트족이 로마를 압박하던 5세기무렵에야 비로소 영.. 더보기